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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면 가장 힘든 부분이
한밤중, 주말, 공휴일에
아기가 갑자기 아픈 경우
병원은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아닐까요?
수도권이라면 병원이 많아서 금방
찾을 수도 있지만 아기가 아파서
울고 있는데 평소처럼 차분하게
병원을 찾기는 어려운 일이죠..
지방 같은 경우에는 소아과는 있지만
야간진료까지 하는 소아과는 없고
아기가 입원해야 할 때
입원실이 있는 병원이 없어서
차로 1시간 이동하고 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응급실을 가도
진료가 안된다며 병원을 이동해야
하기도 하고,, 헤매는 동안
아파서 우는 아기를 보는
부모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달빚어린이병원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e-gen.or.kr/moonlight/main.do;jsessionid=D63CEE36AC5D8B57E10509E88B18C631.egenlb?infoDiv=03
달빛어린이병원 사이트

24년 1월 기준 전국 68개의 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있고 지역별로
근처에 어떤 병원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운영시간과
진료과목까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달빛어린이병원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68개의 병원이지만
보건복지부의 예산 지원으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육아하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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