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살아가면서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요. 대화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상대가
느끼기에 이 사람은 대화를 정말 이쁘게 멋있게
매력 있게 잘한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흔히 찾기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 이제 10년 차 직장인이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대화를 잘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는 대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고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대화를 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저 역시 대화를 잘하는 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첫인상에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면서 관심사를 찾아라!
예를 들어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카페에서 나오는 재즈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상대의 모습이 보인다면
그 관심사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상대방의
대화를 이끌고 내가 이야기하기보단
상대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게 들어줍니다.
물론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눈빛이나 어떤 대화를 할 때 제일 기분이
좋아 보였는지 관찰하는 섬세함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관심사를 먼저 찾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나는 호감 있는 대화 상대로 기억될 것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하지 않아야 하는 대화
남의 단점만 보거나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단점만 찾아서 본다던지 안 보이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절대 하지 않는다. 사람은 단순해서
내가 그렇게 하는 순간 닮아간다고 합니다.
내가 그 사람의 단점을 이야기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뒷담화를 한다면 결국 나도 남에게 단점만 보이는
사람이 되고 내가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나를 욕 하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는 생각을 기르자.
듣는 상대를 파악하고 대화하기
요즘은 쉽게 얘기해서 이 사람과 조금만 대화를
해 보면 MBTI로 I.E성향인지, F.T성향인지
구분이 됩니다. 내가 아무리 T의 성향이지만 상대가
F성향이라면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F의 입장에서
상처받지 않는 대화의 방식으로 대화해야 합니다.
내가 뱉는 말은 내가 듣는 게 아니라 상대가 듣는
말입니다. 그만큼 나의 입장만 생각해서 이야기를
하면 상대의 입장에선 상처받는 말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한번 생각하고 말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부분이지만 상대와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내가 매력적인 대화를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해 주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뱉는 말은 내가 아닌 상대가 듣는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좋은 말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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